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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915 길게 쓸 멘탈이 아니야

 

 

오늘의 점심

비싸긴 한데 맛있어!

 

 

 

 

 

 

 

퇴근하다가 같이 일하시는 분이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 말을 전해주셨다.

??????????????내 표정?????????????멘탈???????????????????????

내가 그랬다고요??????????????????????????

 

일단 죄송하기 때문에 내일 가서 사과해야지...

 

 

 

 

 

 

 

다들 먹을 것을 챙겨주신다.

근ㄷㅔ 한 분은 이제 못 뵙기때문에 또르르

친해져서 재밌었는데 안오신다고 이제ㅠㅠ

 

 

 

 

 

 

 

저녁이다 피자가 반달만큼 남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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